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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21일부터 어린이집에 신속항원검사키트 무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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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2022-02-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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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온라인 판매 제한...약국·편의점 등으로 판매처 한정

오는 2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무상 배포된다. 

정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최우선 공급하는 한편, 21일부터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 분의 신속항원 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유치원, 초등학교는 시도 교육감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물량, 시기, 방식 등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대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현재 온라인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가격교란행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민간의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오는 13일부터는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유통경로를 단순하고 접근성이 확보된 약국,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의 가격교란 행위를 원천 차단해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단 16일까지는 재고물량 소진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다. 

아울러 매점매석과 폭리 등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판매가격을 제한하고 1회 구입수량을 제한하는 등 유통개선 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판매처와 유통경로, 최고 판매가격 수준, 구입방식 등은 현재 관련 업계와 최종 협의, 조율 중이며 확정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통 물량 증대를 위해 5개 생산업체에게 향후 수출물량에 대해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필요시 긴급 생산명령을 내리는 등 다각적인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10일 기준, 남은 2월동안 7080만 개, 3월에는 1억9000만 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국내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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