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양육 중인 영유아 대상..다양한 예술 경험으로 영유아 창의성 증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음악-노리송 프로그램.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인 ‘음악-노리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음악-노리송 프로그램은 7~8월 매주 수요일 총 1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관에 다니지 않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부모 자녀간 애착관계를 증진하고 음악활동을 통해 다양한 예술을 경험케하며, 영유아 창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 관계자는 "음악-노리송은  영유아가 다양한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교구와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감을 자극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15일 목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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