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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난치성 뇌전증, 영아연축 등 증류약으로 근본치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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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22-09-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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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항경련제 오래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이 경련상태 자세히 살펴볼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 또는 청소년시기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경련이 반복되면 뇌전증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뇌전증은 세계 인구의 0.5~1%가 겪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뇌전증은 경련이 발생되거나 만성적으로 반복될 때, 뇌파검사후 뇌세포의 이상 흥분이 나타날 때 진단한다. 하지만 경련이 있어도 뇌세포의 흥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치료에 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성모아이한의원장 김성철 한의학 박사. ⓒ성모아이한의원



일단 뇌전증으로 진단되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물이 기본치료법이 된다. 하지만 처음 2~3년간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경련이 완전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난치성 뇌전증’으로 판단한다. 이 때는 약물의 양과 복용 횟수를 늘려도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발달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3년간 뇌전증 발달장애 근본치료를 통해 수많은 완치 경험을 누적하고, 베스트셀러 도서인 「뇌전증 완치사례」 저자 성모아이한의원 김성철 박사에 따르면, 항경련제 부작용은 다양하다. 심한 경우에는 눈빛이 흐려지고, 멍해지고, 소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걷기마저 어려워지는 사례도 있다.

김성철 박사는 “임상에서 20년 이상 항경련제의 복용과 뇌량절제 케톤식이요법 호르몬요법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된 경련과 약물에 의한 인지 발달장애 부작용을 겪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며, “약물 복용량을 늘리기 전에, 아이의 경련 상태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만일 아이에게 경련이 발생되기 전, 극도의 스트레스나 피로, 소화불량, 또는 감기약 복용 등으로 인한 면역저하 문제가 있었다면, 혈액순환장애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 고도 성장시기인 영유아의 경우 심장흥분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나 진해거담제 등의 감기약도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질에 맞는 면역증강 처방을 통해 경련치료와 감기치료를 하게 되면 신체 자체가 건강해지는 효과로 경련과 잦은 감기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에 따르면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기혈 순환제를 사용해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심장 불안증이나 면역기능의 허약증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경련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체질에 맞는 천연물질 복용을 권장한다.

김성철 박사는 “이러한 치료는 혈색을 개선하고 심장 안정, 경련 완화 효과가 있다”며, “더불어 약물 부작용을 겪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눈빛이 생기고, 잦은 감기, 잔병치레 개선, 성장발달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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