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현장에 흡연위해예방교육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등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모습.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주)에듀넷과 함께 영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됐다. 1차시에서는 보건전문가가 말하는 영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필요성 및 간접흡연의 위해성, 담배규제정책 동향을 전달하고, 2차시에서는 표준보육과정과 영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연게성 및 보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교육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성장기 흡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에 지속해서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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